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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실물 금을 사는 방법입니다.
100그램, 500그램, 1킬로그램으로 나뉘는데, 100그램만 해도 500만 원이 넘습니다.
부가가치세 10퍼센트는 별도 부담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건 '금 통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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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을 내면 시세에 해당하는 양 만큼의 금을 통장에 적립해줍니다.
자유식과 적립식 예금 모두 가능합니다.
연간 수익률이 60퍼센트 이상이고 현재 계좌수도 5만 개가 넘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배나 늘었습니다.
[김삼진/'ㅅ'은행 과장 : 소액(1g 이상)으로도 투자가 가능하고요. 그리고 매월 일정금액, 자동이체 형식으로 낼 수도 있고, 그래서 나중에 금값이 오르면 그걸 은행에다 팔기도 쉽고요.]
지난해 본격적으로 출시된 '금 펀드'도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펀드 상품만 21가지.
최근 석 달 동안의 평균 수익률은 56%나 됩니다.
[이수진/펀드평가사 대리 : 지금 마땅히 글로벌 증시 속에서 회복세를 보인다고 할 수 있을만한 시장이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추세 자체는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한 펀드매니저도 몇 년 안에 금 가격이 지금의 2배 가까운 온스당 2천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하지만 각국이 보유하고 있는 금을 동시에 내놓거나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면 금값은 언제든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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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전체 자산의 20%를 넘겨 금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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