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주간지 통일신보 최근호는 오는 9일부터 실시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에 대해 "위험천만한 군사적 움직임"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어 한미 양국이 훈련 강행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통일신보는 이번 훈련에 "2만6천 명의 미군을 포함한 방대한 병력과 최신 장비들이 동원"되고 "연습기일도 지난번 보다 2배로 늘어났다"며 "전쟁책동이 위험선을 넘어섰다"고 말했습니다.
통일신보는 이어 "북남관계를 파탄으로 몰아온 남조선 보수집권세력의 대결망동을 용서하지 않고 단호히 징벌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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