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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세계 기록 손톱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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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긴 손톱을 가진 미국 여성이 기네스북 기록을 상실할 위기에 몰렸습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에 살고 있는 리 레이몬드씨는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에서 손톱이 가장 긴 여성' 이었습니다. 

지난 1979년 이후 30년 한번도 자르지 않은 손톱은 길이가 무려 8m 50cm에 달했습니다. 오른손 엄지 손톱만도 60cm가 넘었고요.

하지만 그에게 불행이 닥쳤습니다.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만큼 소중하게 관리해 온 귀중한 손톱을 잃고 말았습니다.

레이몬드씨는 이번 교통사고로 기네스 북에서 빠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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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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