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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만에 추락... '아뿔싸'

미국 NASA 발사 인공위성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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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기권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하기 위한 인공위성이 어제(24일) 발사직후 추락해 남극해에 떨어졌습니다.

9년동안 약 2억8천만달러를 들여 제작한 궤도탄소관측위성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기후 혼난화에 미치는 인간의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용도로만 제작된 미항공우주국(NASA) 최초의 인공위성이었습니다.

이날 오전 1시 55분(현지시간) 궤도탄소관측위성은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공군기지에서 로켓에 실려 발사됐습니다.

하지만 3분후, 분리될 예정이었던 로켓과 위성이 분리되지 않았고 위성은  지구 상공 640km의 목표궤도에 도달하지 못한채 추락하고 말았습니다.

위성과 로켓 제작사는 로켓이 우주에 도달할 때까지 위성을 보호하는 장치가 제때 분리되지 않아 가속에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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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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