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북한 미사일 발사 문제와 관련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아소 일본 총리는 긴밀히 공조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정승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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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 취임후 처음으로 백악관을 찾은 외국 정상은 아소 일본 총리였습니다.
미-일 정상은 북한 핵 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한 제거를 위해선 6자회담을 조속히 정상화시켜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미-일 정상은 특히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움직임에 대해서 긴밀한 공조아래 대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정상은 글로벌 경제위기를 해소하려면 각국이 경기부양에 총력을 기울여나가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습니다.
특히 보호 무역주의가 확산될 경우 경제 위기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보호무역주의 타파를 위해 노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국무부는 북한이 위성을 발사하더라도 이는 미사일 발사와 다름없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드/미 국무부 대변인 : 협박과 위협은 지역안정을 도모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북한은 즉각 이런 행위를 중지해야 할 것입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은 6자회담을 통해 약속한 사항을 준수하면서 비핵화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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