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전 10시 쯤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서해안 고속도로 송라 저수지 근처에서 승객 41명을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고속도로 청소차와 1톤 트럭을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또 추돌 사고 이후 버스와 트럭 모두 고속도로 옆 저수지쪽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사 41살 박 모 씨와 승객 등 43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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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조선우주공간 기술위원회는 오늘 오전 대변인 담화를 내고 '시험통신위성'인 '광명성 2호'를 발사하기 위한 준비작업이, 함경북도 화대군에 있는 동해 위성발사장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광명성 2호는 운반 로케트인 '은하 2호'로 발사하며, 성공할 경우 북한의 우주과학기술은 경제강국을 향한 또 하나의 큰 걸음을 내딛게 될 것이라고 북한은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또, 지난 98년에도 첫번 째 시험위성인 광명성 1호를 쏘아올려 우주궤도에 진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지난 10년간 위성발사분야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명성 2호로 불리는 대포동 2호의 발사 움직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러나 북한은 위성을 언제 발사할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우리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임박한 것은 아니라며, 미사일이 실제 발사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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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오늘 오후 '양제츠'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출발 전 기자들과 만나 "북핵, 미사일, 6자회담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것"이라며 "6자회담을 끌고 가려면 한·중 협의가 필요하고 의장국인 중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유 장관은 또 "우리 교역의 24%를 차지하는 한중 교역이 경제위기에 따른 보호무역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도 주요 의제"라고 소개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후에 원자바오 총리를 예방하고 5시부터 양제츠 부장과 회담하며, 내일은 왕자루이 대외연락부장, 왕이 대만판공실 주임 등과 차례로 만난 뒤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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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지난해말 가계 빚이 2007년보다 57조 6천억 원 증가한 688조 2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가계 빚 증가폭은 2007년의 48조 7천억 원보다 확대된 것으로, 가계 빚 잔액을 지난해 추계 가구 수로 나누면 가구당 4천 128만 원의 빚을 지고 있는 셈입니다.
지난해 가계 빚 증가율은 2007년의 8.4%보다 큰 9.1%를 나타냈습니다.
한국은행은 "주택대출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고 신용카드회사의 소액 결제 등을 배경으로 판매신용도 증가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전통적인 팬케이크 축제가 열렸습니다.
인도 뭄바이 빈민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8개 부문을 휩쓸자 인도가 흥분의 도가니에 빠져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약한 빗방울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요일인 내일도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은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에 점차 맑겠습니다.
제주와 남부지방은 5~20mm가량의 비가 온 뒤 개겠고 강원영동과 경북 북부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8도~1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