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 중에는 휴대 전화를 꺼야 한다는 것, 이제는 에티켓이자 상식이 됐죠.
그러나 유럽 항공사들은 요즘 불황 타개책의 하나로, 기내 휴대 전화 서비스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고 합니다.
아일랜드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최근 비행 중에도 휴대 전화로 음성 통화를 하고 문자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는 유료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탑승객이 각자 가입한 이동 통신 회사만 바꾸면 곧바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 이륙과 착륙 때는 지금처럼 휴대 전화 사용이 금지됩니다.
비행 중 휴대 전화 사용 요금은 음성 통화 서비스의 경우, 1분에 3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6천5백 원 정도입니다.
휴대전화 벨소리 때문에 잠을 자지 못하는 탑승객도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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