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한나라당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가 경정 예산을 조기에 편성하기로 하고, 다음달 말 추경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오전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 당정협의회에서 "내수진작과 경기 회복을 보완할 충분한 예산안을 이달내로 마련해 3월 중순 당정 협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윤상현 한나라당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구체적인 추경예산안의 규모는 회의에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현 경제상황과 국가채무비율을 감안할 때 15조 원 안팎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