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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인 '장수마을' 조건은 콩과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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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이상 장수하기 위해서 필요한 환경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마늘과 콩을 재배하는 지역에 사는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원광대 보건대학원 연구팀은 지난 2001년 당시 호주의 100세인 2,500명, 한국의 100세인 2,200명을 대상으로 장수인들의 삶에 영향을 미친 환경적 요인을 비교, 연구했습니다.

호주의 경우 양파와 보리를 많이 생산하고 담배소비가 낮으면서 자동차 수가 적은 곳일수록 100세인이 많았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담배소비가 낮고 수질오염, 대기 오염이 적으면서 콩과 마늘을 많이 생산하는 지역에 100세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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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구 10만 명당 30명 이상의 100세인이 거주하는 지역으로는 전남 보성과 전북 순창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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