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하신데 대해 "김 추기경께서 안구기증을 통해 마지막 떠나는 순간까지 희생정신이라는 큰 메시지를 우리 모두에게 던지셨다"며, "그 정신을 본받아야 한다"고 거듭 애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난 2년간 김 추기경을 여러 차례 찾아 뵐때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셔서 큰 힘이 됐는데, 이제 국가의 큰 어른을 잃게 됐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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