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온 국민 '애도의 물결'…시신 일반에 공개키로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그럼 여기에서 명동성당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수형 기자! (네, 명동성당에 나와 있습니다.) 건강이 썩 좋지 않다는 사실은 알려졌습니다만, 그래도 충격이 크겠죠?

광고
광고 영역

<기자>

네, 김수환 추기경이 선종했다는 소식에 이곳 명동 성당은 충격에 휩싸여 있습니다.

현재 김수환 추기경의 문장은 추기경의 선종을 알리기 위해 조기 형태로 게양돼있습니다.

소식을 들은 신도들이 하나둘씩 명동성당에 모여 고인의 생전의 업적을 기리며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김 추기경의 시신은 강남성모병원에서 이곳 명동성당으로 곧 옮겨질 예정입니다.

현재 정진석 추기경을 위원장으로 장례준비위원회를 차린 서울대교구측은 차분한 가운데 고인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장례준비위원회는 김 추기경의 시신이 도착는대로 명동성당 대성전 제대 앞에 유리관을 안치해 김 추기경의 평소 모습 그대로 일반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김 추기경의 장례는 소박하게 해 달라는 고인의 유지에 따라 서울대교구장으로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인데요.

오는 20일 오전 10시 장례 미사가 치러진다고 장례준비위원회는 밝혔습니다.

장지는 용인공원묘지의 성직자 묘역으로 결정됐습니다.

장례준비위원회는 김 추기경의 시신이 도착하면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자세한 장례절차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고
광고 영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