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 년 동안 시민들의 통행이 금지돼 왔던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이 오는 5월부터 탐방로로 개방됩니다.
환경부는 북한산국립공원 우이령길이 군과 경찰의 작전지역에서 풀림에 따라 국민 여가를 위해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우이령길에 대해 자연환경영향 조사와 사전환경성 검토, 국립공원위원회 심의 절차를 거쳐 이르면 오는 5월부터 탐방로로 개방할 계획입니다.
우이령길은 과거 오랜동안 서울 강북과 경기 북부 주민들이 오가던 6.8Km의 비포장길로, 지난 1968년 1월 무장공비들이 침투경로로 이용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군과 경찰이 주둔해 일반인 통행이 금지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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