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뉴욕의 '옐로캡'이나 런던의 '블랙캡'처럼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 택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치 택시'는 서울의 대표색인 '한강 은백색' 바탕에 '꽃담 황토색' 무늬를 넣고, 서울의 상징인 해치를 택시 양쪽 문과 상단 표시등에 새겨넣습니다.
해치는 선악을 구별하고 정의를 지키는 상상의 동물, '해태'의 원래 이름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은 오는 5월부터 새 택시로 교체되는 차량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늦어도 2014년까지 서울의 모든 택시가 `해치 택시'로 바뀌게 됩니다.
시는 서울을 대표하는 택시를 만들고 택시업계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공청회와 여론조사 등을 거쳐 '해치 택시'를 디자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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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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