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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강한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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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추위의 기세가 매섭습니다.

살을 에는 듯한 강한 바람에 저절로 옷깃을 여미게 하는데요. 그동안 워낙 포근했던 때문인지 추위를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 추위, 화요일까지 계속 "

한 번 떨어진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못하면서 화요일인 17일에도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아침기온은 월요일보다 조금 더 떨어지겠는데요.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 대관령은 영하 17도까지 내려가겠고 남부지방의 기온도 대부분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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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바람이 조금씩 약해질 것으로 보여 체감온도는 월요일보다 조금씩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 수요일 오후부터 추위 풀릴 듯 "

이번 추위는 오래 이어지지 못하고 수요일 오후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일인 18일 낮기온이 영상을 회복하겠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의 경우에는 기온이 다시 10도 가까이 오르면서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2월 추위 : 짧고 남북간 기온차 크다 "

2월에 찾아오는 추위는 12월과 1월의 추위와 조금 다른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태양의 고도가 상당히 높아지면서 찬공기가 미치는 영향력이 오래 이어지지 못한다는 것이 그 중 하나구요.

두번째는 추위가 영향을 주는 지역이 점차 북쪽에 치우치면서 남북간의 기온차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한겨울에는 추위가 오래 이어지고 남부지방에도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지만 봄이 가까운 2월 추위는 2,3일만에 끝나고 또 남부지방은 중부지방에 비해 추위가 한결 덜하다는 것이죠.

" 주말쯤 반짝추위 "

수요일 오후에 풀린 날씨는 금요일 오후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찾아오는 추위는 추위라고 하기에도 조금은 멋적을 정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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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반짝 이어지다 일요일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점차 풀릴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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