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미국 뉴욕주 주택가에 우리시간으로 오늘(13일) 낮 소형 여객기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전원과 주민 1명 등 모두 49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시간으로 오늘 정오쯤, 소형 통근용 여객기 한 대가 미 뉴욕주 버팔로 근처 클라렌스의 한 주택에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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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탑승객 48명 전원과 주민 한 명 등 49명이 숨졌다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컨티넨털 항공 소속의 50인승 여객기로, 승객과 승무원 48명을 태우고 뉴저지를 출발해 버팔로를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비상대책팀 관계자 : 항공기는 승객 44명과 승무원 4명을 태우고 뉴워크 공항을 출발해 버팔로 공항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사고지점은 목적지인 나이애가라 공항에서 16km 떨어진 곳으로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사고현장에서는 현재 거센 화염이 일고 있어, 근처 주택 12채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모두 긴급 대피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 관계자 : 항공기가 주택으로 추락해 주민 1명이 숨졌습니다. 이것은 정말 비극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사고와 관련해 아직까지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사고기에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이 탑승했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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