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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류경선의 '바다! 그 기억을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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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류경선 교수는 첨단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가장 원시적인 형태의 카메라인 바늘구멍 사진기, 일명 핀홀 카메라로 바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울진, 포항의 동해바다와 강화, 군산의 서해 바다 등 우리 바다 구석구석을 찾아 다니며 찍은 작품들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깁니다.

[류경선/사진작가 : 제가 남다르게 바다에 집착하는 이유는 어려서부터 바다에서 살아왔고 바다에서 사랑과 우정과 꿈을 키워왔던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박대용의 그림일기 전은 갤러리 도스가 공감이라는 주제로 6명의 작가를 선보이는 릴레이 전시의 세번째 순서입니다.

섬과 갯벌, 들길과 산길 등 풍부하고 아름다운 남도 자연의 다양한 풍경을 작가 특유의 색채 감각으로 표현했습니다.

감정이 살아있는 그림을 모토로 자연의 풍광을 담아온 김상원 씨는 솔잎 하나하나를 표현하는 가공을 거치지 않은 잔필들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을 표현합니다.

경주에서는 소나무의 웅장한 모습을, 설악에서는 바위의 거친 힘을 보여주고, 철쭉과 동백 등 꽃을 그린 그림에서는 봄의 생동하는 기운을 담았습니다

손영남 씨는 꽃과 나무같은 일상적인 사물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동양화 특유의 평면적인 사물 묘사를 감각적이고 표현주의적인 틀안에 위치시키며, 일상의 고단함과 고단한 현실 속에서 품는 꿈과 희망을 대비시키고 있습니다.

김행자 씨는 주로 꽃을 주제로 한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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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에선 대담하면서도 화려한 색채의 꽃을 통해 생명의 환희를 표현하고 자유롭게 헤엄치는 물고기와 바다를 통해 동심 같은 순수함과 건강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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