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문전성시의 경제학] 맛과 재미로 입맛 잡는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요.

벗겨내라, 그렇다면 맛 볼 수 있을 것이다.

열길 물 속은 알아도 도저히 알 수 없는 한 길 음식 속이 있으니.

알쏭달쏭 어떻게 먹는 음식인고.

손님들은 처음 보는 음식에 마냥 어리둥절~

광고
광고 영역

정체불명의 별난 음식이 떴다!

생김새로 호기심 자극하고 맛으로 손님 유혹.

대박 행진 이어가고 있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개성만점! 속 모르는 음식,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세상에 단 하나. 특별하다 못해 특이한 음식으로 손님들 발길 끄는 곳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기도 구리시.

보기에는 평범한 중국 음식 전문점 같은데 기대만발 그 음식이 뭔고 하니 혹시 짬뽕?

[(이 짬뽕이 특별한 거예요?) 그냥 좀 특별하죠. 국물이.]

그러나 이리보고 저리봐도 그렇게 특별해보이지는 않는데.

이때 어디선가 들리는 이 소리!

소리의 근원지 따라 따라 가보니~

광고
광고 영역

맙소사, 망치로 음식을 내려치고 있는 모습 포착!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이건 이렇게 부셔서 먹는 거예요.]

세상에 이런 일이 음식을 망치로 부셔먹는다는 말씀?

[이만규/음식점 사장 : 이 안에 맛있는 요리가 들어있습니다.]

우주선도 아닌 것이 타조알도 아닌 것이 원래는 이랬던 요리가 망치와 만나 제 한 몸 뿌셔뿌셔 희생하더니 이렇게 변했습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했었는데 궁금했다가 먹어서 그런지 두 배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재미도 있고 너무 맛있는데요.]

껍질 속 비밀 전격 공개!

단단한 타원형 껍질 속에 새콤달콤 새우가 쏘옥~

오직 이 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떠오르는 샛별 뿌셔뿌셔 되겠다.

광고
광고 영역

그렇다면 상상초월 별난 요리 과연 그 맛은?

[단단한 껍질이 싸고 있어서 더 부드럽고 맛이 좋습니다.]

먹는 재미가 있다, 뿌셔뿌셔!

어떻게 만들게 된 건지 궁금한데~

[요즘은 개성시대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일반적인 음식으로는 성공하지 못할 것 같아서 조금 특이하게 음식을 만들어봤습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 하나로 맛과 재미,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대박 신화 이뤄낸 그 맛의 비밀 대공개!

신선한 새우 기름에 살짝 튀겨주고 새콤달콤 소스에 좌로 볶고 우로 볶고 불 쇼!쇼!쇼!

한 판 벌이면 준비 완료!

그 다음은 새우 친구들 입주 예정, 집을 만들 차례.

밀전병을 둥글게 만든 후 살짝 튀겨주면 오케이.

이렇게 뒤집어주면 뿌셔뿌셔 완성이요.

손님들 반응은 뜨겁다 뜨거워.

그 맛에 노랫가락이 절로~

재밌는 아이디어로 손님들 마음 확실히 접수!

성공 대열에 올라선 지금도 새로운 맛을 위한 노력은 현재 진행형이라는데.

[계속 준비하고 있고요. 손님들이 원하시는 더 맛있고 특이한 요리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도전과 끊임없는 노력 이거야말로 진정한 대박 비결이 아닐까.

꼭꼭 숨어라~ 벗겨야 아는 음식이 있다?

아주 특별한 음식으로 대박난 곳이 또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신사동.

[처음 먹어보는 맛이에요. 정말 맛있습니다.]

[맛이 있어요.]

외국인도 반한 바로 그 맛, 도대체 어떤 음식이길래~ 궁금증 대폭발!

드디어 주인공 등장이요.

그런데 주인공 등장에 손님들 모두 얼음!

[이거 어떻게 먹어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처음 봐요.]

이리보고 저리봐도 도저히 알 수 없는 그 정체, 당신은 누구십니까~

[김도영/음식점 대표 : 살짝 벗겨주세요. 벗기면 알 수 있습니다.]

수줍은 색시처럼 조심스럽게 연어살을 살짝 벗겨내니.

고구마와 호박이 그 부드러운 속살을 드러내는데.

그 속에는 새콤달콤 과일이 숨바꼭질 중.

한 번에 세 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일석삼조 요리되겠다.

[너무 상큼하고요. 고구마랑 연어랑 궁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소스하고 잘 만나서 계속 술을 마시고 싶네요. 책임지십시오.]

맛은 물론이요, 개성 만점!

별난 요리 탄생 비법의  주인공이 궁금한데~

[대표적인 메뉴를 고민하던 끝에 벗기면 벗길수록 새로운 맛을 발견할 수 있는 음식을 고안하게 되었습니다.]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그 맛이 만들어지는  현장 속으로 고고!

먼저 호박과 고구마가 찜통 속에서 만나 단짝 친구 되어 환상의 맛으로 재탄생.

그 속에 새콤달콤 과일들 품고 공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후 연어 옷 입으면 준비 완료!

이 집만의 특별 소스 뿌려주고 그 위에 연어공 자리잡고 앉으면 연어공 굴러가유~

연어공 완성!

[좋은 사람들하고 먹는 즐거움이 이 연어요리로 인해서 더 즐겁습니다.]

[맛 최고! 영양 최고! 아주 좋아요.]

튀어야 산다! 음식도 개성시대!

아이디어 하나로 불황 탈출에 성공.

손님들 입맛 확실히 사로잡았다는데.

[요즘 손님들이 좋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추세는 뭔지 끊임없이 알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드리고 벗기고, 심심한 음식은 가라!

재미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맛을 위해 도전하는 노력~

그거야말로 진정한 대박비결이 아닐까요.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