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실직자가 명심해야 할 '10가지' 조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전 세계에 닥친 경기침체로 지구촌 곳곳에서 감원 칼바람이 불고 있다.

영국에서 작년 10∼12월 실업자가 197만명으로 급증, 1997년 이래 최고치를  기 록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로이터통신은 실직자를 위한 도움말 10가지를 선정, 11 일 소개했다.

▲ 패닉에 빠지지 말라 = 해고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추스르는 기회로 삼아라. 인생에서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이 무언인지  찾아낸다면 겉으로는 불행해 보여도 오히려 축복이 될 수 있다.

▲ 주어진 권리를 기억하라 = 당신의 고용주는 직원을 해고할 때 엄격한 규칙을 따르도록 돼 있다. 당신에게 해고 사유를 서면으로 설명해야 하며, 나이나 성별  같은 것이 아니라  객관적인 근거로 해고 결정을 내렸음을 증명해야 한다. 당신 몫으로 보상금이 나올 것이다. 2년 이상 일한 회사에서는 실업 수당이  지급되며, 고용주는 이 금액이 어떻게 계산됐는지 당신에게 서면으로 설명해줘야 한다.

▲ 재정 계획을 세워라 = 꼬박꼬박 나오던 월급이 사라진 만큼, 재정 상태를 한층 꼼꼼하게 관리해야 한다. 실업 수당을 받고 있거나 저축이 남아 있다면 이 돈을 어떻게 쓸지 신중하게 검토해본다. 신용카드나 개인대출 처럼 빚이 있다면 이를  청산할 수도 있다.

광고
광고 영역

▲ 솔직해져라 = 갑자기 일자리를 잃고 당분간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는 것은 분명 무서운 일이지만, 해고 당했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것 만큼 나쁜 일은 없다. 가능한 한 빨리 대출업체에 사실을 털어놓고 도움을 얻도록 하는 것이 좋다. 대출금 상환이나 전기 요금 납부를 당분간 늦추는 제도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 사치를 끊어라 = 헬스클럽 회원권이나 위성TV 시청료 같이 정기적으로 쓰던 돈을 줄여라. 이 돈은 곧 먹고 사는 데 필요해질 것이다.

▲ 돈 나올 데를 알아보라 =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 하겠지만, 그전까지는 단기적으로 돈이 나올 만한 곳을 뒤져보는 것도 좋다. 세금을 너무 많이 냈다고 생각한다면 환급 신청을 해보도록 한다.

▲ 자존심을 버려라 = 복지 혜택을 챙기는 데 모욕감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자 존심 때문에 당신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날려버려서는 안된다. 구직자 수당이나 지방세 감면, 주택 전세금 혜택 등이 있는지 알아본다.

▲ 이력서를 손볼 것 = 지금까지 당신이 성취한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설명하고, 쓸만한 내용이 모두 담겼는지 확인해야 한다. 간결한 표현을 쓴다. 항상 당신  자신을 판매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수줍어하는 것은 금물.

▲ 기술 업그레이드 = 여유 시간이 있을 때 당신이 가진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일은 없다. 인근 대학이 직업 훈련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문의 해보는 것도 좋다.

▲ 지금이 기회 = 해고 당한 것이 실패나 재앙이 아니라 기회라는 점을 잊지 말라. 해고되지 않았다면 당신은 그 일을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새 직업을 찾아  떠날 만큼 용기도  없는 어정쩡한 상태가 지속됐을 수 있다. 창업을 하거나, 외국으로 가거나, 학업에 뛰어드는 등 당신이 원하는 일은 무엇 이든 할 수 있다.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