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문화재 시설내 액화석유가스(LPG) 버너 사용으로 물의를 빚은 창덕궁 내병조 건물 안의 직원용 식당을 폐쇄하고 모든 취사시설을 철거했다고 11일 말했다.
또 경복궁에 가건물로 지어진 직원식당은 LPG 취사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안전장치를 갖춘 전열기로 교체하는 한편 2010년 이후 경복궁 2차 복원 때 완전히 철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창덕궁내 내병조 건물 일부를 직원용 식당으로 개조해 이용하면서 화재를 유발할 수도 있는 LPG 버너를 사용해 물의를 빚었다.
문화재청은 "궁궐 내 직원용 식당을 정비해 나가겠다"며 "궁궐 내에 있는 모든 LPG 가스시설을 전면 철거하고, 화재위험이 없는 전열기로 교체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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