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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다양한 각도의 영상이 동시에 재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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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영상을 하나의 파일에 담아 동시에 여러 모니터를 통해서 재생하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이미 개발된 실감재현 시스템과 연계하면 각각의 영상 내용에 따라 다양한 효과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선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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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경기장의 카메라 위치에 따라 경기장 전체와 선수모습, 관중석 등 다양한 각도의 화면이 동시에 재생됩니다.

교육방송의 한 장면입니다.

강사의 모습뿐아니라 문서로 된 강의내용과 영상자료, 수화장면까지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TV뿐아니라 노트북 등 원하는 단말기로 재생하기 때문에 마치 방송국 중계화면처럼 현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실감재현 시스템과 연동되기 때문에 각 화면의 내용에 따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람과 불빛효과는 물론 히터를 통해 아궁이 효과도 낼 수 있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오케스트라 미디어 기술은 여러개의 영상정보를 하나의 미디어 파일에 구현했습니다.

또, 각 영상마다 실감효과나 제어정보 등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IPTV가 일반화되면 가정에서도 테마파크처럼 실감나는 화면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해룡/전자통신연구원 실감미디어융합연구팀 : 오케스트라 미디어 서비스 시스템 기술은 여러개의 특색을 가진 미디어 파일을 복수개의 영상 디바이스에서 재생하면서 실감재현디바이스 등을 미디어의 내용에 맞도록 동시에 재현하는 기술입니다.]

연구팀은 관련 기술 국제특허 9건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안에 테마파크와 전시관 등에 우선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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