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7일 외국인 손님에게 접근하는 것을 제지하는 식당 종업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이모(7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6일 오후 11시 25분께 강서구 내발산동 한 식당에서 옆에서 식사하던 스코틀랜드인 2명에게 영어를 배우고 싶다며 말을 걸던 중 이를 말린 종업원 정 모(60.여)씨를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만취 상태였던 이 씨는 경찰에서 "외국인에게 영어를 배우고 싶었는데 종업원이 못하게 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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