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밝고 활달한 성격을 가졌다면 아이도 엄마의 영향을 받아 밝고 활달한 성격을 가질 확률이 높아지겠죠.
그런데 엄마의 활달한 성격이 아이들의 기억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 러시대 연구팀은 태어날 때부터 기억력 장애가 있는 암컷 새끼 쥐에게 친구쥐와 어울리고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줬습니다.
그 결과 기억력 장애가 회복된 것은 물론, 나중에 이 쥐들이 낳은 새끼에서도 기억력 장애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연구팀은 환경의 변화가 후손에게 물려주는 DNA에도 변화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친구들을 많이 사귀고 활달하게 놀면서 어린 시절을 밝고 활기차게 보낸 여성은 기억력과 학습능력이 높은 아이들을 출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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