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글로벌 인맥 구축사이트인 마이스페이스는 성범죄 전과가 있는 9만 명에 대해 회원 자격을 박탈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마이스페이스는 2년전부터 성범죄 전과자들을 추적하는 특수한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들의 사이트 접속을 막아왔습니다.
마이스페이스는 인맥 구축사이트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첨단 기술을 이용해 성 범죄자들을 식별,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며 "(경쟁사인)페이스북도 우리 뒤를 따라 사이트 이용자들을 같은 수준으로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마이스페이스는 이용자 수가 연간 10% 증가했으나 가입을 시도하는 성범죄 전과자는 36%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센티넬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는 마이스페이스는 60만여명에 달하는 미 전역의 등록된 성범죄 전과자들 중에서 사이트 이용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식별해 이들의 접근을 막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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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창업주 존 카딜로는 "나쁜 사람들이 (사이트의)허점을 뚫고 들어올 수는 있겠지만 오늘날의 기술을 고려할 때 우리는 위험차단 업무를 상당히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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