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염증, 수면시간과 관계있다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수면시간이 길고 짧은 것은 모두 염증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 대학 의과대학의 산자이 파텔 박사는 수면시간이 길때와 짧을 때 서로 종류가 다른 염증 관련 단백질이 증가한다고 밝힌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2일 보도했습니다.

파텔 박사는 수면성 무호흡증(OSA) 역학조사에 참가하고 있는 614명의 자료를 종합분석 한 결과 수면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염증성 단백질인 C-반응성 단백 질(CRP)의 혈중수치가 평균 8%, 인터류킨-6(IL-6)이 7% 각각 늘어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또 수면시간이 1시간 짧아질 때마다 또다른 염증반응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인 종양괴사인자(TNF) 수치가 평균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RP, IL-6, TNF는 모두 염증조절 단백질인 사이토킨에 속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전에 발표된 연구결과들을 보면 수면시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짧으면 관상동맥질 환(심장병), 당뇨병, 비만,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 높은 사이토킨 수치가 장기간 계속될 때 역시 심장병, 당뇨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수면(Sleep)' 최신호(2월 1일자)에 실렸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