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산하 동북아 평화안보체제 실무그룹회의가 오는 19일부터 이틀동안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립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007년 7월 2차 회의 이후 1년 반 만에 열리는 것으로 의장국인 러시아가 초안을 마련한 '동북아 평화안보 지도원칙'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우리측에서는 허철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하며, 다른 참가국 대표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의는 특히 오바마 미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북핵 당국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