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이 국내 4대 교복업체를 가격담합과 탈세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고발장에는 아이비, 스마트, 스쿨룩스 그리고 엘리트 등의 4개 교복업체가 "시장의 85%를 점유한 채 담합을 통해 물가상승률의 3배 이상으로 교복값을 올리는 불법을 자행했다"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이들은 또 고발장 제출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비싼 교복값으로 학부모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정부와 교육부가 나서서 교복값의 거품을 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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