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로 외국인의 국내 관광이 늘면서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지출이 사상 최대 규모로 급증했습니다.
반면 환율이 오른데다 경기침체로 외국 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내국인 해외 지출은 급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여행 수입은 전년보다 29억 2천만 달러가 증가한 90억 2천만 달러를 기록해 관련 통계가 집계된 1989년 이후 최대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일반여행 적자는 36억 2천만 달러 적자로 전년의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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