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함이 소말리아 해적이 출몰하는 아덴만에서 9명의 해적을 체포했습니다.
아프리카의 아덴만은 아시아와 유럽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뱃길의 길목으로 몇년 전부터 이곳 해역에는 남쪽의 소말리아 해적이 출몰하여 국제적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소말리아 인근 해역의 해적 사건은 2006년 20건에 불과했다가, 2007년에는 44건으로 증가한 뒤 지난해에는 111건으로 2년간 5배가 넘게 늘었습니다.
점점 증가하는 소말리아 해적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연합함대를 결성,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소말리아 해적은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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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해군이 9명의 해적을 생포한 당일에도 아덴만에서는 액화석유가스(LPG) 운반하던 독일 선적이 나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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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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