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우리 시간으로 29일 오전 긴급 재정 지출과 감세 등이 포함된 8천 19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첫 시험대로 여겨졌던 경기부양 법안이 하원을 통과함에 따라, 미국 경제 회생을 위한 오바마 정부의 경기 부양 조치는 한층 탄력을 받게됐습니다.
이 경기 부양 법안에는 5천 440억 달러 규모의 연방 지출안과 2천 750억 달러 규모의 감세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넘어갔으며 본격적인 상원 논의는 다음 주 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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