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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신규취업 10만명 줄 수도" 비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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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경제활성화를 통해 목표로 삼고 있는 신규 취업자 수는 10만 명.

하지만 이런 목표를 달성하기가 힘들거라는 비관적 전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신규취업자수가 3만 명 정도 줄어들 것으로 보고, 최종 발표를 위한 조율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의 한국경제연구원은 더 비관적이어서, 신규취업자 수가 마이너스 10만 명에 이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상 보수적인 전망치를 제시하는 한국개발연구원도 최근 올해 취업자 수는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실제 올해 신규 취업자 수가 마이너스를 보인다면 이는 이른바 '카드대란' 직후인 지난 2003년의 3만 명 감소 이후에 처음입니다.

전문가들은 실업이 미치는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특단의 고용 확대 대책을 서둘러 마련해야할 때라고 지적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오늘(29일) 일자리 나누기에 자발적으로 나서는 기업에 법인세를 감면해 주는 등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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