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기암괴석 절경' 무등산 주상절리대 인기폭발

전면개방 한달여 5만여명…단체 탐방 늘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천연기념물(제465호)로 지정될 만큼 기암괴석 절경으로 유명한 무등산의 주상절리대가 정비를 거쳐 전면 개방된 이후 인기 상한가를 치고 있다.

광주시는 지난해 12월 20일 무등산 주상절리대를 전면 개방한 이래 5만여명이 다녀갔다고 27일 밝혔다.

주말이면 1만명을 넘나들고 평일에도 산악회와 각종 모임이 40-50명 단위로 관광버스를 타고 오는 등 외지에서 오는 단체 탐방객이 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2005년 12월25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후 그동안 대대적인 정비 작업이 진행됐으며 그동안 비공개됐던 지역을 포함해 지난해 12월 20일 전면적으로 재개방됐다.

시는 그러나 그동안 아무나 올라갈 수 있었던 서석대와 입석대는 일정 구역 출입을 통제해 사람이 올라가거나 직접 만질 수 없도록 하는 대신 관망대를 설치해 근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했다.

정비 작업에는 국비 등 11억2천만원이 투입됐으며 관망 데크 2곳과 지형 및 식생복원 1천9㎡, 목재 데크로드 165m, 자연형 탐방로 1천600m 등 탐방시설이 자연석과 목재 등 모두 자연친화적인 소재로 교체됐다.

시는 생태 보전을 위해 검토한 '탐방사전예약제'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무등산 주상절리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간제로 개방되고 있다.

광고
광고 영역

(광주=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