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고속도로에는 귀경 차량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재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고운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네, 오늘(26일) 아침까지 원활한 흐름을 보였던 고속도로는 오전 10시를 넘어서면서 부터 정체구간이 서서히 늘고 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귀경길에 나선 차량에 성묘 차량까지 더해 졌기 때문인데요.
현재 경부고속도로 천안에서 안성 나들목까지 27킬로미터 구간과, 서해안 고속도로 춘장대에서 대천까지 21킬로미터 구간, 그리고 호남고속도로 전주에서 익산까지 15킬로미터 구간에서 차량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폐쇄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부근입니다. 오른쪽이 서울 방향인데요, 차량들의 움직임이 많이 느려졌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용인 근처입니다. 양방향 모두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출발하시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8시간 10분, 목포에서는 7시간, 강릉에서는 4시간이 걸립니다.
도로공사는 고속 도로 정체가 오늘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오늘 31만 4천대의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면서 밤 늦게까지 정체가 예상되는만큼, 사전에 연료 보급과 차량 정비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