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회장 이옥련)가 오는 6월 중앙아시아의 천연자원 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협회측이 26일 밝혔다.
한-중앙아시아문화교류협회는 수도 아슈가바트의 국립문화센터극장에서 공연을 갖고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는 한편 양국 간 우호 증진과 다방면에 걸친 교류협력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에서 퓨전 국악 그룹 '천년호'와 가야금병창 등으로 '신명나는 대한민국'을 선보이고 한복산업연구소가 화려하고 우아한 한복의 맵시를 자랑하며 한국에어로빅스건강협회는 태권도를 무용 동작으로 시연해 '강한 대한민국' 이미지를 심어줄 계획이다.
이 행사는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초청으로 이뤄진다.
지난해 11월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 굴리무하메도프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에게 양국 간 문화 교류를 제안하고 이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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