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선거 유세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 제작된다.
영국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은 22일 영국 런던에서 "오바마 선거사무소의 이상하고도 굉장한 뒷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내 마음속의 오바마'(Obama On My Mind)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범죄소설가 테디 헤이스가 기획한 이번 뮤지컬은 일명 '정치 희극'으로. 자신들의 영웅을 워싱턴으로 입성시키기 위해 애쓰는 오바마의 선거참모 11명의 이야기를 팝과 가스펠, 소프트록 등 다양한 음악 속에 녹여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3월 3일 런던 아이슬링턴의 '헨 앤드 치킨스'(Hen and Chickens) 극장에서 초연되며 같은 달 21일까지 공연한다.
제작자는 뮤지컬 '카사노바'와 '잭 더 리퍼'(Jack the Ripper)를 연출한 팀 맥아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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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타이틀곡은 '내 마음 속의 오바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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