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월 러시아를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 국무부 소식통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4월 유럽 순방에 나설 예정이며 첫 일정으로 4월 2일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G20 금융회의'에 참석하면서 메드베데프 대통령을 처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4월 3~4일 프랑스와 독일에서 각각 열리는 나토 정상회담과 나토 창설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은 이후 모스크바를 방문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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