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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 참사를 수사중인 검찰은 현장에서 체포된 25명 가운데 6명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치사상과 화염병 사용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망루에서 경찰에 화염병을 던지고 새총을 쏘는 등, 격렬하게 대치한 농성자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농성자에는 전국철거민연합 소속 회원과 함께  회원이 아닌 세입자도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이들이 진압작전을 폈던 경찰 특공대를 화염병 등으로 위협한 것은 물론, 망루의 화재와도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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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철거민 진압 도중 순직한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 소속 고 김남훈 경사의 영결식이, 서울 송파구 경찰병원에서 서울경찰청 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오전 9시 반부터 유가족과 동료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22일) 영결식에서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조사를 통해 "다시는 불법 폭력으로 고귀한 생명이 희생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고인에게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 등을 추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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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가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의 2.7%에서 -2.8%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모건스탠리는 한국의 중국에 대한 수출이 둔화하고 있고 실업률이 경제지표가 함축하는 수준보다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성장률을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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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올 2학기부터 학생들이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받는 '교과교실제'가 중·고교에 시범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육 과정의 자율성을 폭넓게 부여하고 수준별 이동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이런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 교실제란 학생들은 교실에 가만히 있고 교과 교사들이 번갈아 들어와 가르치는 현행 방식 대신, 과목별로 전용 교실을 지정해 학생들이 자신이 신청한 과목의 교실을 찾아가 수업을 듣는 교육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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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톱스타  전지현 씨의 휴대전화를 소속사에 복제해 준 혐의로 심부름센터 운영자 39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2007년 11월 전 씨가 소속된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부터 640만 원을 받고 전 씨 휴대전화를 복제해 줘, 소속사가 전 씨의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송·수신 내용을 엿볼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또 2006년 3월부터 2년 동안 38명으로부터 1인당 50만 원에서 600만 원을 받고 휴대전화를 복제해주거나 위치 추적, 불륜 현장을 확인해주는 대가로 7천 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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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신임 축구협회장에 당선됐습니다.

조중연 회장은 축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실시한 차기 회장 투표에서 전체 28표 가운데 18표를 얻어, 허승표 한국축구연구소 이사장을 8표 차로 제치고 회장직에 선출됐습니다.

조중연 회장은 정몽준 FIFA 부회장의 후임으로 2012년까지 4년간 한국축구를 이끕니다.

중동고와 고려대를 나온 조 회장은 2002년 월드컵의 실무책임자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행정력을 인정받아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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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요르단에서는 퇴임한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에 신발을 던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부시에 신발을 던져 일약 스타가 됐던 이라크 기자가 스위스로 망명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86명의 다이버들이 깊이 12m의 물 속에서 수중 다림질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밤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한때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1~3cm가량 되겠고 쌓인 눈이 얼 경우 내일 아침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강원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새벽 한때 눈이 오겠고,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밤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다시 추워져, 설 연휴 동안에는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많은 눈이 내리겠다며 귀성객들의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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