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의 새 안주인이 된 미셸 오바마가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은 매번 높은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실제로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는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유행을 선도했고, 아이젠하워 대통령 시절에는 매미 여사의 앞머리를 내리는 헤어스타일이 유행했습니다.
올해 마흔다섯의 미셸은 다른 퍼스트레이디에 비해 20년 이상 젊은 나이와 180cm의 큰키, 날씬한 몸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일찍부터 주목 받아왔습니다.
취임식에서도 그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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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은 취임식에서 역대 영부인들과는 희망과 낙관을 상징한다는 노란색 의상을 택했고 무도회장에서는 어깨가 드러나는 아이보리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깔끔한 악세시리 선택도 돋보였습니다.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에 현지 언론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당당함의 표현부터 희망과 변화에 대한 메시지, 실용과 매력의 조화가 담겨있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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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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