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1일 조직폭력배임을 과시하며 업소보호비를 뜯은 혐의(폭력행위 등)로 연산통합파 행동대원 김모(36)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005년 12월 초순께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이모(38.여) 씨가 운영하는 주점을 찾아가 상반신에 새긴 문신을 보여주며 협박해 5차례에 걸쳐 4천만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사실을 말하길 꺼리는 이 씨를 설득, 수사에 나서 김 씨를 붙잡았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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