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오바마, '창문 달린 탱크' USA 1 타고 백악관으로

퍼레이드 중도에 내려 열렬한 환호에 화답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취임식과 의회에서 열린 오찬 행사를 마친 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 오후 백악관으로 향하는 퍼레이드에 나서 연도에 운집한 군중으로부터 열광적인 축하를 받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부인 미셸과 조 바이든 부통령 부부 등과 함께 의회 의사당 뒤편 광장에서 당초 예정시각보다 1시간 이상 늦은 오후 3시30분께 대통령 전용 차량인 '유에스에 넘버 원(USA 1)'에 탑승, 백악관으로 출발했다.

'USA 1'은 제너럴모터스(GM)가 특수 제작한 방탄 경호차량으로 경호원들 사이에서는 '야수(beast)'라는 별명으로 통하며 완벽에 가까운 방탄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창문이 달린 탱크'로 불린다.

이 차량에 가족과 함께 탑승한 오바마 대통령은 연도 군중의 환호에 손을 흔들며 답했으며 펜실베이니아 대로 중간에서 부인 미셸과 함께 차량에서 하차, 시민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10여분간 행진하기도 했다.

이후 차량에 탑승한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다시 백악관 뒤편 라파예트 광장 부근에 도착했을 때 다시 경호차량에서 내려 열광하는 군중에 손을 흔들어 인사했다.

광고
광고 영역

오바마 대통령을 뒤따르던 바이든 부통령 부부도 중도에 내려 군중에게 인사했으며 특히 바이든 부통령은 연도의 시민에게 바짝 다가가 환호에 답하는가 하면 빌딩 옥상에 올라 있는 경호요원들에게까지 손을 흔들기도 했다.

(워싱턴=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