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10명 가운데 1명은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인 인유두종바이러스에 감염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부산과 수원지역 여성 4,595명을 상대로 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률을 조사한 결과, 10.4%가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인유두종바이러스는 성 접촉을 매개로 전파되기 때문에 건전한 성생활이 가장 중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첫 성 경험을 갖기 전에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접종하거나 성 경험을 가진 후에는 정기적으로 자궁경부암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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