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장관에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 등 장관급 4명과 경제수석 비서관 등 차관급 15명을 교체하는 정부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후임엔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이 내정됐습니다.
김하중 통일부 장관 후임엔 현인택 고려대교수가,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후임엔 권태신 국무총리실 사무차장이 내부승진했습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 후임엔 진동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내정됐습니다.
차관급은 모두 15명인 바뀌는데, 박병원 청와대 경제수석 후임엔 윤진식 한국투자금융지주회장이 임명됐습니다.
-----
서울시는 한강변의 성냥갑 아파트 없애는 대신 녹지를 조성하고, 초고층 빌딩 건축을 허용해 시내 곳곳에서 남산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와 압구정, 잠실 지역에 초고층 빌딩을 건립하고 성수와 이촌, 반포 등에는 최고 50층의 빌딩이 들어서는 등, 이 일대의 통합 개발안을 마련해 시의 기본 경관 계획에 따라 관리할 방침입니다.
-----
시사월간지 '신동아'는 2월호에서, 자신이 진짜 미네르바라고 주장하는 K모 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네르바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7명으로 이뤄진 그룹이며, 검찰에 구속된 박모 씨는 미네르바 멤버들이 모르는 사람" 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신동아는 "지난해 12월호에 실린 미네르바라는 필명의 기고문과 관련해, 박 씨가 기고 사실을 부인하면서 논란이 커져 기고자인 K씨를 인터뷰했다" 고 밝혔습니다.
K씨는 인터뷰에서 "미네르바 멤버들 모두 금융업에 종사하고 글은 주로 자신이 썼으며, 지난 2007년 말부터 5백 건 가량의 글을 미디어다음 아고라에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전북 익산의 국보11호 미륵사지 석탑을 해체 보수하는 과정에서, 석탑 1층 중앙에 위치한 금제사리병과 금제사리봉안기 등 유물 5백여 점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제사리호는 내외함 이중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금제사리봉안기에는 백제 무왕 때 왕후가 백제왕실의 안녕을 위해 절과 석탑을 조성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발견된 사리장엄은 백제 금속공예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문헌사와 서체 연구 등에도 큰 획을 그을 수 있는 국보급 유물" 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푸틴 러시아 총리가 그린 유화가 한 자선경매에서 우리 돈으로 14억 원이 넘는 고가에 낙찰됐습니다.
한편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는 지난주 추락한 여객기 인양작업이 진행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화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3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내일 낮 기온은 영상 5~12도로 오늘보다 높아 오후에는 포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수요일쯤 충청과 남부지방에 목요일에는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오겠고, 금요일부터는 다시 매서운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