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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허드슨강의 영웅'이 된 비행기 조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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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뉴욕 허드슨강 여객기 추락사고에서, 침착한 대응으로 탑승 승객 전원을 지켜낸 조종사가, 미국의 영웅이 됐습니다.

오늘의 세계, 한정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허드슨강의 기적'으로 국민적 영웅이 된 조종사 슐렌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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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 대응으로 승객과 승무원 전원을 구해낸 그의 현명함에 찬사가 쏟아지면서 미 연방상원은 조종사의 공로를 치하하는 결의안까지 상정했습니다.

하지만 이 영웅은 좀처럼 언론에 등장하기를 꺼려 그의 가족들이 대신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로리 슐렌버거/조종사의 아내 : 탑승객 모두가 무사하다는 사실에 참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승객 모두를 구해냈고, 가족들은 그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레고랜드는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온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을 모형으로 꾸며냈습니다.

백악관 앞에 선 오바마 부부부터 군악대와 수많은 관중들까지 마치 실제상황처럼 만들어진 이 모형은 오바마의 취임에 대한 기대와 함께 미국인들의 명소로 등장했습니다.

가자지구 공격의 주역인 이스라엘의 리브니 외무장관이 워싱턴 프레스클럽 기자회견에서 휴전안을 설명하던 중 한 기자의 돌발질문을 받았습니다.

[언제부터 프레스클럽이 저런 테러리스트들에게도 기회를 주기 시작했나요?]

당황한 리브니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이스라엘도 민간인의 희생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변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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