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금융투자가가 사기혐의를 피하기 위해 자신이 죽은 것처럼 사고사를 위장하다 들통났습니다.
38살의 금융투자가 마커스 슈렌커는 경비행기를 몰고 알라바마 주 상공위를 날다가 긴급 구호신호를 보냈습니다. 자신이 심하게 피를 흘려 생명이 위급하다고 알렸습니다.
비행기는 플로리다주 북서부 상공근처 주택가에 추락했지만 슈렌커의 시체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슈렌커의 가족과 이웃들은 그가 자살했을거라고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사실 그는 살아 있었습니다. 고객현혹과 자금횡령 혐의로 수배중이던 슈렌커는 자신이 죽은것처럼 사고를 꾸며냈습니다. 구호신호를 보낸 뒤 비행기를 자동운전상태로 설정해 놓고 낙하산을 타고 비상탈출했습니다.
슈렌커는 다시 인근 숲으로 도망쳤지만 결국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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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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