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명절 음식에 빠질 수 없는 달걀값이 치솟고 있습니다.
양계협회에 따르면 13일 서울의 특란 가격은 개당 159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달걀값은 1차 AI파동이 끝난 지난 2004년 9월에 145원으로 올랐고, 그 뒤 2005년 3월에는 147원으로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후에는 안정세를 찾았지만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올라 새해들어 159원으로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양계협회 관계자는 "설이 다가오면서 달걀값은 더욱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오름세는 설이 지나야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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