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와 JP모건 등 9개 글로벌 투자은행이 지난해 12월 말 예측한 우리나라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평균 0.8%입니다.
지난해 11월 말에 7개 투자은행이 전망한 올해 한국 성장률은 1.2%,10월 말 8개 투자은행이 제시한 성장률은 3%입니다.
불과 두 달새 성장률 전망치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 것은 물론, 일부 투자은행들은 마이너스 전망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민간연구소들도 올해 성장률 전망을 1%대로 낮춰 LG경제연구원은 1.8%, 금융연구원은 1.7%를 예측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경제가 의존하고 있는 세계 경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커지고 있어, 정부의 성장률 목표도 추가적인 하향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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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안팎에서는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4%대로, 전망치 -1.6%보다 크게 낮아지고 올해 1분기도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은행도 오는 4월 경제전망에서 지난해 12월 제시한 2%의 성장률 전망치를 낮출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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