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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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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주간 수익률은 평균 6%로 나타났습니다.

6개월 수익률은 -19.4%, 1년 수익률도 -33.1%로, 반토막 펀드라는 불명예는 벗게 됐습니다.

물론 국내 증시 상승은 글로벌 증시 상승세 덕을 봤지만, 해외주식형 펀드 1주일 평균 4.2%, 1년 평균 -45.4%와 비교하면 국내 펀드 성적이 더 두드러집니다.

국내 펀드 중에서는 역시 인덱스 펀드 1주일 평균 수익률이 7%대로 가장 높았고, 중소형 주식은 3.2%로 낮았습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공매도한 주식을 상환하기 위해 빌린 주식을 되사서 갚는 이른바 '쇼트 커버링' 때문에, 공매도가 집중됐던 대형 우량주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아울러 다른 섹터에 비해 하락폭이 컸던 건설, 조선업종, 금융주 등이 크게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삼성코덱스조선주상장지수 펀드'가 한 주간 가장 높은 19.3%의 수익을 냈고, '미래에셋 타이거뱅크스 상장지수 펀드'가 13.1%로 뒤를 이었습니다.

[성동욱/삼성투신운용 마케팅팀 차장 : 민간부분의 고용악화와 실적에 대한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경기부양정책의 기대감으로 글로벌 증시는 상승세를 유지하였습니다. 또한 유동성 자금의 증시 이익 기대감이 증시 상승에 일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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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집니다.

어닝 시즌을 앞둔 금융 시장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동성 랠리에 대한 기대감도 상존하는 한 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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