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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아소 일본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미래지향적인 성숙한 동반자관계 구축을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실질적인 경제협력증진을 위해 부품소재 산업분야에서 일본기업의 한국진출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CEO포럼을 열기로 하는 등 중소기업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일 FTA협상재개와 관련해선 상호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결론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는 4월 런던에서 열리는 2차 G20 금융정상회의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으며, 아소 총리는 한국의 금융안정포럼 가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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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설 연휴 이전에 기업 및 서민 계층에 3조 1천억 원 규모의 환급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가세 조기 환급은 2조여 원과 유가환급금 700억 원 등 입니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설 자금 자원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은행 등 금융권이 13조 225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모두 16조여 원이 이번 설 연휴에 풀리는 셈입니다.

또, 설 물가안정을 위해 제수용품 등 성수품과 개인서비스 요금을 특별점검품목으로 선정해, 설 연휴기간 중 공급을 확대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설 전에 근로자들에 대한 임금 체불을 조기에 청산하고 생계안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설 전 3주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기간으로 설정해 1천 2백여 명의 근로감독관이 체불상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또, 체불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1개월 이상 체불 근로자에게는, 7백만 원까지 생계비를 저리로 융자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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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쌍용자동차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자금난을 겪게 될 쌍용차 협력업체들에 대한 금융·고용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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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실물금융종합지원단 회의를 갖고, 쌍용차 협력업체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쌍용차의 우량 부품 납품업체들이 쌍용차 외에 대체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들 기업이 일시적 자금난으로 흑자도산 하지 않도록 은행권의 중소기업 신속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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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마약·조직범죄 수사부는 미네르바의 글 때문에 정부가 2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봤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정부가 금융기관과 기업에 달러 매수를 금지하도록 긴급 공문을 보냈다'는 미네르바의 글이 올라온 직후, 달러 매수세가 하루 거래량의 40% 가까이 폭증했습니다.

이 때문에 '다음 날까지 매수세가 이어져 정부가 외환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20억 달러 이상을 쏟아 부어야 했다'고 검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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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촌동 지하 수돗물 원수관로가 파열돼, 어제 오후부터 김포시내 전체 7만 가구와 인천시 서구 연희동, 심곡동 등의 8천 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계속 중단되고 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당초 오늘 아침 8시쯤 급수가 재개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예상보다 파열된 범위가 넓어 원수관 내 물을 모두 뺀 뒤 용접을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밤 10시는 돼야 정상화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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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주민들에게 비상급수시설을 안내하고 있지만, 아파트에 비해 물탱크 용량이 작은 단독주택이나 빌라에 사는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미국에서 하의를 입지 않는 특이한 이벤트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영국에서는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해리 왕자가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사흘 째 전국을 꽁꽁 얼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도까지 떨어진데 이어, 오후에도 중부지방의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화요일인 내일 아침에도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는 등, 당분간 한파가 계속될 것으로 보여 동파사고에 철저한 대비가 요구됩니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쯤 기온이 평년수준을 되찾으면서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과 호남, 제주도지방은 흐리고 눈이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강원영동, 영남지방에서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몹시 메마른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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