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과 박민영이 SBS TV 50부작 대하사극 '왕녀 자명고'(극본 정성희, 연출 이명우)에서 여전사로 변신, 결투를 벌였다고 제작진이 8일 전했다.
극중 각각 자명공주와 낙랑공주를 맡은 두 사람은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촬영에서 3㎏에 달하는 칼을 빼들고 사투를 벌였고, 와이어 액션 연기도 펼쳤다.
이날 촬영내용은 자명고를 찢기 위해 자명고각에 침입한 낙랑공주가 이를 저지하려는 자명공주와 대결하는 장면이다.
'떼루아' 후속으로 2월 23일 첫선을 보이는 '왕녀 자명고'는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설화를 소재로 한 대하사극으로 정려원, 정경호, 박민영, 성현아, 이미숙, 문성근 등이 출연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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