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제2롯데월드 신축에 대해 정부가 허용하는 쪽으로 부처간 업무협의가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7일 총리실내 행정협의조정위원회 실무위원회를 열어 제2롯데월드 신축과 관련해 최대 쟁점사항이었던 서울공항의 비행안전 문제와 서울공항 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는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부는 활주로 조정과 관련한 필요조치를 공군과 롯데가 협의해 다음 회의에 보고하도록 하고, 협의가 이뤄지면 본위원회를 열어 신축허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롯데측은 지난달 30일 활주로 조정에 따른 비용을 전액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서울시에 밝힌 것으로 알려져 빠르면 이달안에 최종결정이 내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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