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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무면허 의료행위' 업자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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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특별사법경찰이 지난해 9월부터 석달동안 수사를 벌인 결과, 면허도 없으면서 한의사와 약사 행세를 한 7명과 이들을 고용 한 업주 7명을 적발했습니다.

서울시 특사경이 압수한 국소마취제와 의료용 주사기입니다.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 의약품도 상당수 포함됐습니다.

이런 의료기기를 이용해 불법으로 의료행위를 한 이들이 서울시 특사경에 적발됐습니다.

60살 남모 씨는 한약업사에게 면허증을 빌린 뒤, 관절치료 전문 한의사 행세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남 씨가 불법으로 진료한 환자는 60명이 넘습니다.

불법 의료행위 피해자 7명은 곳곳에 흉터가 생기거나 증세가 악화돼,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특사경은 약국에서 약사 자격 없이 약을 조제한 전산원 등 6명과, 이를 방조한 약사 6명 등 12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2001년 부지로 선정된 이후 7년간 답보 상태에 빠져있는 원지동 추모공원이 본격적인 건립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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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주 주민 설명회를 마치고, 화장로 11기를 갖춘 화장시설의 공사를 발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공사비 650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화장시설 공사는, 설계와 시공을 한꺼번에 맡기는 턴키 방식으로 국제 입찰로 진행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5월 기본 설계 심의를 거쳐,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는대로 화장시설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화장시설이 복지시설이면서도 혐오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해, 공사 착공부터 준공·운영까지 전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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